클럽메이커스 방문후기 > 레슨 후기

안녕하세요.
클럽메이커스 방문후기 올려봅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클럽을 들어올릴 힘도 없는 상태에서
으쌰~ 힘 내서 다녀왔네요.

보통 무료 피팅이나 원포인트 레슨 을
받게 되면, 웬지 미안스런 맘에 살짝~
쭈삣거리게 되는 마음이 생기는데,
여기 사장님 께서 너무 편하게 맞이해
주셔서, 한시간 동안 정말 맘 편히 진단을 받고 올수 있었습니다.

처방전을 받아들고 오면서,
사장님이 해주시던 얘기가 귓가에 아른거리더군요.
몇년하시다가 너무 안되서,
포기하시는분 많습니다.
포기하시더라도 일단 처방전 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 해보시고나서 포기하세요.~^^
일주일에 한번 스크린 연습장도 아니고,
그냥 스크린은 ~~
고개를 절레 절레~~ ㅋㅋ

이런 저런 얘기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타석에 올라, 골야표 쫀득 장갑을 꺼내들며,
간지나게 착용을 하니,
골야에서 장갑도 만드나봐요? ㅎㅎ

미소 한방 드리고, 연습샷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아이언으로 다가 ㅋㅋ

잘 치시는데요?

쩝 . . .

사실은~ 드라이버가 드라이버가 ~ 차마 ㅜㅜ

의자에 앉으시죠 ~~

바로 진단에 들어갔습니다.
악력기를 쥐어주며, 테스트 시작.
힘이 상당히 좋으시네요 ~~

부끄 ~
근데, 드라이버가 170 미터라서요.
탄도 도 낮고 ㅜㅜ

바로 드라이버로 클럽교체를 하고
스윙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센서를 등짝, 골반, 왼손 쪽에 작용하고,
많은 데이터를 모으시더군요.

그렇게 스윙을하고 , 30분이상 친절히
분석을 해주시네요.

끄덕~ 끄덕~
환자가 의사쌤 말씀 듣듯이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설명이 끝나고,
다시 타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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