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상담 받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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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도 제대로 완성이 안되었는데, 피팅은 무슨~~
이라는 생각으로, 2년을 넘게 연습을 했는데, 스윙의 완성이란 있을수가 없겠더군요 ㅋㅋ
현재 자신의 스윙 DNA 라는게 있긴 하나봅니다.
골프 시작하고 처음인거 같네요
이렇게 골프에 관해 내 속에있는 모든생각을 누군가와 즐겁게 토론해 본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
결국 피팅 상담 받으러 같다가 클럽 놔두고 왔습니다.
내일 스크린 쳐야 하는데, 쩝 ~~ ㅎㅎ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지만, 이제서야 내 몸에 맞는채를 볼수있다는 설레임에 즐겁게 기다릴수 있을거 같아요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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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차가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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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이란, 타쿠미군님의 체형과 스윙 스펙에 맞게 클럽을 마주어주는것입니다.
피팅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피팅 상담 진행중의 상담내용및 질의 응답하는 과정이 참 좋았었습니다.
몇번의 무료피팅 상담을 받아보긴했지만 질적으로 많이 달랐고요,
무료피팅상담은 대부분 형식적인 상담을 합니다.
키,몸무게 묻고, 팔길이 손길이 재고, 스윙스피드 재고
기계적으로 이런채를 쳐야 고객님께 맞는다 라는 ㅡㅡ
어찌보면 고객과 약간은 차가운대화를 나누게되고,
결국 해당업체의 클럽을 홍보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만나본 피터분은 그렇질 않더군요.
피팅 상담을 좀 성심성의것 해 줍니다.
스윙의 문제인지, 클럽의 문제인지 그리고,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