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에는 프로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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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가보면
레슨 프로들 무지 많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특히 주말 낮시간에 가서 보면 그렇습니다.
여러명이서 몰려와서는
옆사람 생각두 안하구
자기들끼리 레슨하고 있습니다.
목소리 무지 큽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잘 치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아주 프로입니다.
말로는 정말 싱글골퍼를 넘어
언더는 치는분 같습니다.
제가 연습장에서 직접 겪은일 말씀 드릴게요
토요일 점심무렾
연습장에 2층 타석으로 올라가니
저까지 연습장에 5명 있었습니다.
제 뒤로 아저씨 두명
제 앞으로 아줌마 한명 아저씨 한명
그리고 그 가족인거 같은 중학생또래의 남자아이 두명
가족 나들이를 연습장으로 나왔나 봅니다.
웃고 떠들고 난리가 났습니다.
옆사람들 생각 전혀 안합니다.
골프 치지도 못하는 애들한테
내기까지 합니다.
드라이버로 100 라운드 안에 넣으면 5,000원씩 준답니다.
그때부터 난리가 났습니다.
못치면 못쳐서 소리 지르고
잘치면 잘쳐서 소리 지르고...
한마디 해야 하나말아야 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오후시간에 연습장에 갔습니다.
주말에 자주오는 부부??가 있습니다.
제 앞으로 아저씨가 연습
제 뒤타석에 아줌마 연습
저를 가운데를 두고는 아저씨가 아줌마 레슨해댑니다.
가운데 저는 투명인간으로 보이는가 봅니다.
목소리 대박 큽니다.
아줌마 목소리 깡깡대는 목소리로 무지 큽니다.
그러다가 제가 연습하는데두 제 옆으로
아저씨 왔다갔다 해댑니다.
그래두 일단 참고 또 참았습니다.
집중도 안되고....
정말 머리속이 멍해지드라구요.
골프는 매너운동??
정말 매너 운동 맞을까요??
연습장에서두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연습장에 보면 구석구석 붙어 있는 글이 있습니다.
1인 1타석
지정된 프로 이외에는 레
카카롯님의 댓글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그런 경우가 있긴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유독 그 연습장이 심한것 같은데요. 연회원권 끈으신거 아니라면 딴데로 옮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런 분들은 처음 배우실때 잘못배우신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