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30 드라이버 리뷰
페이지 정보
본문
요즘 드라이버 시장이 아주 뜨거운데,
최신 드라이버 중에 비거리를 중시한 핑 드라이버의 이야기도 꽤나 들리는듯 합니다^^
부바왓슨의 드라이버로
유명한 핑, 김프로가 한번 구경하고 시타도 해봤습니다.
일단 디자인적인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것 같은 기분입니다.
컬러를 검은색으로 했던건 그전에도 했던것이지만,
포인트 컬러로 블루를 접해서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CS샵 임실장님이 무려.. 필드에서 296야드를 쳤다고 하네요 ㅋㅋ 허거걱~
그리 많이 날리는 골퍼가 아닌데도, 꽤나 멀리 나가는 드라이버라는 인식이 있네요^^
예전에 핑드라이버라하면, 직진성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었는데, 그때가 바로 G10시절이였죠.
김프로도 그때 G10을 사용했었지만,
조금 버거운
샤프트를 쓰는 바람에 샤프트 피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옵션같은건 핑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되겠고, 기술은 로프트 변환 기술이 있습니다.
그전엔 한칸씩만 갔던것이 여러칸으로 이동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좌우로 +와 - 가 있는데 그 크기가 위의 사진처럼 두종류입니다. 조그만 +와 좀더큰 + ㅋㅋ
로프트가 두가지로 변환이 되는것 같습니다.
뭐.. 원래 바꾸는건 취미가 없으니까... 패스합니다.
클럽페이스의 경우는 그전 핑 드라이버와 유사한것 같습니다.
새롭게 디자인이 추가된 부분이 이 크라운 부분인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날개를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특이한 디자인이지만, 독특하며, 실제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듯한 기분입니다.
뒷부분이야 뭐 똑같고요^^
샤프트의 경우는 HIGH BALANCE POINT라고는 하는데 뭔소린지는 ㅋㅋ
암튼 시타한 클럽은 R이 되겠습니다.
이 샤프트가 한국사람들에게 그전부터 사랑받던 TFC 샤프트 되겠습니다.
샤프트 자체가 쫀득하며 낭창거리는 느낌은 들지만,
실제 스윙을 할때는
그리 샤프트가 따로 논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타구감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립은 전통적인 핑 그립입니다^^
디자인은 조금 둔탁해 보이지만 기성 그립중엔 그나마 좋은것 같아요.
일단 시타해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드라이버를 들고 빈스윙을 할때면 바람을 가르는 느낌으로 클럽을 판단하곤 하는데,
핑 G30의 경우는 빈스윙시에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조용해서
확실히 공기의 저항을 조금 줄인듯한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샤프트의 경우는 레귤러 스펙을 썼는데, 가볍게 흔들면 낭창거리는
느낌은 있지만,
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