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ars] 2013 PGA 머천다이즈 쇼 둘러보기- 아우~ 사고싶은 용품들 천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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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PGA 머천다이즈 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곳은 데모데이 행사장으로 각종 신제품과 기존 제품들을 브랜드 별로
시타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 신발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참을 수 없는 곳이겠군요
어후~ 이 화려한 땡땡이 팬츠를 입으신 분은 누구실까?
혹시 피자가게 사장님 존 델리 이신가??
"쓰다남은 드라이버 팔아~~~~"
존델리는 아니지만 존 델리만큼 화려한 컬러의 옷을 입은 당신은 진정한 필드의 멋쟁이!!
이렇게 진열된 클럽들을 보면 정말 욕심나죠~ 다 가져오고 싶고 그런 마음이 막~~ 생기면서
집에도 이렇게 클럽을 정리해 두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런 꿈을 꾸곤 합니다
각 브랜드마다 특색있는 부스를 마련했고 클럽을 소개하는 스타일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번 머천다이즈쇼에서 제가 가장 눈 여겨본것!!
바로 컬라가죽장갑입니다 ㅠ.ㅠ
아............... 어떻게!!
저기있는 저 그린컬러의 장갑과 브라운컬러는 정말 이지 갖고 싶어 죽겠네요 ㅠ.ㅠ
미쿸에도 스크린 골프가 유행조짐?
땅 넓고 골프치기 좋은 미쿡땅에서 골프 시뮬레이터가 과연?
아~~ 신발 신발~~~
풋조이는 아쿠쉬네트의 브랜드로 타이틀리스트, 풋조아, 보키, 스코티카메론, 피나클,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와 같은 그룹입니다.
그런데 아쿠쉬네트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는 어딘지 아시나요?
"휠라코리아" 입니다.
뭐 그렇다고 아쿠쉬네트가 국산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좀 그렇죠.
BMW 에서 MINI를 인수했고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니는 미니 잖아요.
가장 영국스러운 차를 독일의 기술력이 더해져 생산된다는 것 뿐 그 가치가 변하는건 아니니까요.
애니웨이 휠라코리아가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우와~~~ 쥑이네요~
한국에서도 일산 컨텍스 전시관에서 용품쇼를 하면 시타할때 기분이 참 좋던데 말이죠. 아.. 왜냐구요?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무지 넓고 크잖아요
그래서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연습하는 맛이 좀 남달라요.
드라이빙 레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재미가 있다고 할까요?
캬~~ 요런 연습장 하나 만들고 싶지만, 돈이며 운영비이며 장난 아닐듯 싶네요.
골프 머천다이즈(용품)쇼에 빠질 수 없는 스타가 출동했습니다. "렉시톰슨" 이죠.
푸마골프 그리고 레드불과 함께 하는 그녀는 남정내들의 인기가 많군요.
"생각보다 이쁜데~"
여기 제가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 리키파울러의 대형 사진도 걸려있네요.
"아우~ 이 좋은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나이키 모자를 쓰고 있는걸 봐서 나이키 브랜드 행사팀인가봅니다. 개인적으로 나이키의 열렬한 팬이기에
나이키 화이팅!! 나는 Team VR 이니까!!)
사진을 넓게 보셔야되요 가운데 하얀 털 토시를 입은 핫한 하얀 엉덩이를 보시는건 반칙!!
다시 골프장입니다.
아~~~~ 어쩔거야 저 그린컬러의 이쁜 장갑!! 왼쪽부터 6장은 다 갖고싶네요 ㅠ.ㅠ
아우 매력적이야~
이곳은 테일러메이드 행사 부스입니다
우와~~ 이 멋진 광경
이 장면이 과연 실내연습장에서 나올 수 있는 사진인가요?
정말 이런 실내 레이지가 생긴다고 한다면 정말 매일가서 연습하고 싶을거 같아요 아우~~
다시봐도 새로나온 R1 드라이버는 뭔가 미지의 탐험가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장비같은 느낌입니다.
휘두르면 페어웨이를 갈으며 날아가는 공이 방향을 탐지해서 홀쪽으로 자연스럽게 날아갈듯 한 저 디자인
묘하게 멋드럽단 말이죠
아우~~~
어쩔거야 이 멋진 그림 좀 보라구요
땅덩이 좋은 대한민국에선 침만 흘려봅니다. 대형전시관을 대관해서 이벤트하는것 아니면 상상도 못해볼
사이즈의 연습장이네요.
물론 미쿡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실내연습장이라면 정말 정말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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