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골프라운딩 후기(퍼블릭 9홀) 어프로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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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샷 (800미터 / 30~40미터)
54도 보키 웻지, 예전에 피칭과 60도만 갖고 있을 땐 80-100미터 어프로치가 매우 에매했었는데
54도를 사고 나서 80미터 어프로치가 3/4 스윙으로 충분해 졌다.
체중이동을 제한하고 헤드 무게로만 공 바로 밑 부분을 치는데 집중. 디봇 방향이 심하게 깎아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탄도가 매우 높고 런이 적어서 그린에 올리는 게 비교적 수월.
하지만 비온 뒤 무른 땅이나 모래 밭에서는 헤드가 그냥 묻혀 버리기 때문에 공 바로 윗 부분을
쳐서 깨끗한 임팩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린 주변 30-40미터 어프로치는 60도. 로프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보단 약간 세워서
탄도를 약간 낮추어 보았다.
60도 로프트를 그대로 사용하면 바운스가 심해 공을 제대로 가격못하면 탑핑, 소위 뻑샷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예 로프트를 세우고 밀어치는 방식으로 띄우는 것보다
굴리는 방식, 헤드는 오픈한 삳태로 릴리지를 제한하고 공을 오른쪽 바깥으로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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