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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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입지성 : ★★★★☆ (경기도 광주 곤지암IC에서 나와 10km)
클럽하우스 및 시설 : ★★☆☆☆ (리모델링을 한번 해야 하지 않나 싶더라는 ㅋ~)
코스난이도 : ★★★☆☆ (좀 짧기는 하지만 나름 재미난 코스~)
그린난이도 : ★★★★☆ (눈에 보이지 않는 라이와 빠른그린~)
페어웨이 관리상태 : ★★★★☆ (한때는 5대 골프장에 빠지지 않던 구장 관리상태는 명불허전!~)
캐디친절도 : ★★★★☆ (플레이어 중심의 운영 단연 최고였던듯!!)
- 개인 라운드 점수 -
드라이버 : ★★★☆☆ (전반은 안좋았으나 후반들어 나름 갠츈~)
우드 : ★★★☆☆ (거리는 줄었는데 방향성은 좋더라는~)
아이언 : ★★★☆☆ (드로우 구질을 좀 올곧게 펴야 할텐데 쩝~)
웻지 : ★★☆☆☆ (숏게임이 뭔가 아쉽~)
퍼터 : ★★☆☆☆ (빠른그린은 좋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잔잔한 라이를 못 읽겠더라는 ㅋ)
종합 점수 : ★★★☆☆
누나와 매형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했던 남촌cc에서의 가족 라운딩이였는데
다녀온지가 한참이라... 기억들이 가믈가믈한것이 ㅋ
남촌cc 관리 잘되고 여유로운 운영으로 이름난 구장이니 따로 뭐라 설명은 필요 없을듯 하고
바로 홀별 포스팅으로 들어 갑니다.
[East Course 1번 par5 롱홀]
화이트 기준으로 짧은 파5 롱홀입니다.
약간 좌 도그렉성홀로 좌측 벙커를 바로 넘기면 가장 좋습니다.
티샷은 맘에 들게 갔으나... 우드가 말을 안 들어 투온실패 결국 3온에 2펏으로 파로 시작~
[East Course 2번 par4 미들홀]
약한 우 도그렉성 미들홀로 저 멀리 송전탑 방향으로 티샷이 좋습니다.
티샷까지는 좋았는데... 세컨이 그린오바...
설상가상으로 그린에 올라가보니 공이 없더라는 헐~
얼척이 없는 따블 ㅠ.ㅠ
[East Course 3번 par4 미들홀]
좌 도그렉성 미들홀로 장타자는 좌측벙커 우측끝을 바로 넘기면 세컨이 편해 집니다.
티샷이 좀 당겨 진다 싶더니... 좌측 경사지에 깊은 러프로 향하네요...
레이아웃하고 핀을 공략해야 했으나... 무식하게 바로 핀 공략하다... 그린앞 계곡에 퐁~
결국 4온에 2펏으로 또 다시 따블... ㅡㅡ;
[East Course 4번 par3 숏홀]
내리막의 심한 파삼홀로 그린 주변으로 벙커가 둘러진 홀 ㅋ
짧은것 보다는 길게 가자까지는 좋았으나...
내리막 타고 훅가는 퍼트... 결국 3펏... 보기 ㅋ
[East Course 5번 par5 롱홀]
내리막에 거리까지 짧아 투온이 쉬운 파5롱홀
티샷은 저 멀리 한가운데 보이는 한그루 나무방향이 좋습니다.
하지만, 티샷이 당겨지며 좌측 벙커... 핀까지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고 벙커턱도 없어 핀 직접 공략...
공만 깔끔하게 치지 못해 그린앞 헤저드에 퐁당~ ㅋ
결국은 4온에 2펏... 보기.
[East Course 6번 par4 미들홀]
페어웨이가 좌,우 2단인 미들홀 우측 페어웨이에서는 오르막 세컨샷을해야해서 좌측 페어웨이가 좋다는
티샷은 좌측 벙커 우측으로 잘 보내놓고...
세컨이 생크가 나더라는 헐~ 설상가상으로 3펏까지 ㅡㅡ;;
3온에 3펏 따블 ㅠ.ㅠ
[East Course 7번 par4 미들홀]
좌 도그렉 미들홀로 장타자는 좌측 벙커 우측을 보고 티샷하는것이 좋다는~
임팩이 아주 않좋다 싶더니... 벙커를 못넘기고... 벙커에서도 스텐스 안좋아 2온 시패
3온 2펏으로 보기.
[East Course 8번 par3 숏홀]
내리막의 파삼홀로 좌측보다는 우측이 안전 하다는...
핀 직접 공략하다가 임팩도 좋지 못하고 당겨진다 싶더니
그린앞 좌측벙커로 직행 ㅋ
벙커샷까지 미스로 그린엣지... 다행이 칩샷이 핀에 붙어 1펏을 마무리 보기~
[East Course 9번 par4 미들홀]
페어웨이 한가운데 도랑이 있는 미들홀~
거리나는 골퍼는 좌측 페어웨이 공략 아니면 우측 페어웨이로 안전하게~
잘 맞은 티샷 좌측 페어웨이 끝까지 잘 가준것까지는 좋았는데...
세컨 웻지가 크다... ㅡㅡ;;
또 3온.... 거기에 2펏... 보기로 전반 마무리...
전반이 끝나고... 만만해 보였는지... 매형이 밥사기 내기하자신다 ㅋ~
후반 스코어만으로 하기로 하고 빽라인 GO~ GO~
[West Course 1번 par4 미들홀]
약한 내리막에 페어웨이 넓은 편안한 미들홀~
티샷 잘 보내 놓고 세컨도 잘 올렸는데...
눈에 보이지 않은 라이가 발목을 잡더라는 ㅋ
그래도 파로 시작~
[West Course 2번 par4 미들홀]
짧은 좌 도그렉 미들홀~
페어웨이 우측 벙커 좌측을보고 티샷하면 좋습니다.
티샷이 드로우구질이라... 벙커를 직접보고 친 티샷... 벙커로 직행 ㅋ
벙커에서 온그린 실패.. 3온에 2펏 보기...
[West Course 3번 par3 숏홀]
그린 우측은 깊은 벙커로 인해 피하는것이 좋은 파삼홀~
핀 직접공략.. 그러나 런이 많아 깃대를 지나 좀 길게떨어지더라는...
마눌님... 티샷 홀컵에 이쁘게 붙어 니뻐~ ㅋ
난 2펏 파로 마무리... 내가한 버디보다 마눌님 버디가 더 기분좋은 이유는 뭘까요? ㅋ
[West Course 4번 par4 미들홀]
좌 도그렉성 미들홀로 사진 중앙 가운데 벙커 좌측이 티샷방향으로 좋습니다.
티샷 잘 보내놓고 핀대에 붙여 깔끔하게 버디!~
[West Course 5번 par3 숏홀]
내리막이 심한 파삼홀
핀방향으로 잘간다 싶었으나... 2펏으로 마무리 파~
[West Course 6번 par5 롱홀]
좌 도그렉 롱홀로 블라인드 홀입니다. 티샷은 저 멀리 송전탑 방향이 좋습니다.
티샷은 나름 괜찮았으나... 무리하게 쓰리우드 빼들어 헤저드 퐁~ ㅡㅡ;
간신히 4온해서 원펏으로 막으려다 설상가상 3펏... 따블 ㅋㅋ
[West Course 7번 par4 미들홀]
경관이 이쁜 좌 도그렉 미들홀로 저 멀리 보이는 벙커 좌측끝이 좋습니다.
거리가 난다면 아예 좌측 숲을 바로 넘기는것도 괜찮습니다.
드로우구질의 티샷이... 드로우가 안걸린다 ㅡㅡ;;
벙커 넘어 깊은 러프... 결국 3온에 2펏 보기...
[West Course 8번 par5 롱홀]
짧은 우 도그렉 롱홀로 티샷만 잘 보내 놓으면 미들아이언 이하로 핀을 노릴수 있는 홀입니다.
티샷은 우측 중앙 나무를 바로 넘기는것이 좋습니다.
티샷이 임팩이 너무 마음에 든다 싶었는데... 쭉쭉 가도 너무 간다 싶더니...
페어웨이 좌측 헤저드로 퐁... 헐~
헤저드 드롭하고 찍어 보니... 90m 웻지 거리 쩝~
3온에 2펏으로... 파... 뭔가 참 아쉽더라는 ㅋㅋㅋ
[West Course 9번 par4 미들홀]
어느덧 후반 마지막 홀~ 약 오르막의 미들홀~
티샷은 저 멀리 송전탑 우측방향이 좋다는~
티샷 good~ 세컨올려 2펏 마무리... 파!~
최종 스코어
전반 11오버 47타
후반 3오버 39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