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의 골프 이야기-16탄 장비구입에 관한..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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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피팅 기술사 이선우 입니다.
자~!!! 오늘은 아주 중요 중요 중요 한대..참 연습도 잘안하시고...쉽게 생각하시는 퍼터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8홀 중 대다수 드라이버는 14번
나머지는 아이언...
그리고 퍼터 인대요..~~~!
연습장 연습 빈도를 보면 가장 드라이버를 연습많이 하시죠...
그런대...필드에서 보시면 파 4 기준 보기 플레이어 님들 기준으로 생각해보죠..
드라이버 1번 아이언 2번(웨지포함) 2퍼트 총 5번의 샷에서 퍼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40%입니다.
사실 18홀 돌면서 퍼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50% 인대 비해 퍼터를 중요시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또는 퍼터가 제일 중요해...라고 하면서도 실상 퍼터 연습들을 잘하시는대요..
그만큼 퍼터는 중요한 장비죠...그리고 퍼터는 드라이버와 아이언과는 달리 아주 정확히 컨트롤
해야하는 만큼 사실 피팅이 제일 필요한 장비입니다.
앞서 드라이버와 아이언에서 어느 정도 이야기 드렸지만 퍼터만큼은 마음을 비우고 장비병을 꼭
치료해야 하는 장비입니다. 가격과 브랜드를 떠나서 자신의 몸에 감각에 잘 맞는 퍼터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만약 5m 퍼터를 해야한다면 어떤 골퍼는 가벼운 어떤 골퍼는 무거운 퍼터를 선호하며
어떤 골퍼는 긴 또는 짧은 퍼터를 선호하게 되는대 이는 개개인의 감각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100-200백 만원하는 수제 퍼터 황동 퍼터도 많이 있지만 가격과 브랜드를 떠나 이것 저것 시타를
많이 해보다 보면 어느정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몸에서 알게 됩니다.
과거 1만원짜리 와인부터 100만원짜리 와인까지 놓고 시음하게 한후 가격과 와인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선호하는 와이은 가장 싼와인 이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장비를 구입할때 유명한 브랜드나 가격을 보고 사실 따질수밖에 없는대 이는 인간의 심리
일뿐입니다. 골프 장비는 와인과 달라서 브랜드나 가격을 감출수없는 것입니다.
실재로 제가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든 퍼터 (주조 싸구려 였습니다.) 를 가지고 있었는대..
수제황동 이라고 70만원정도하는거야~~ 라고 친구에게 소개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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