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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컨시드 OK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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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란딩을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OK 컨시드 받는거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제가 알기로, 드라이버 OB 티 주는것과 퍼팅시에 컨시드 적용하여, OK 주는곳은 우리나라만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두가 한국 골프장의 특성상 게임을 빨리 진행시키기 위한 골프장에서 만들어 놓은 일종의 로칼룰이 일반화 되어버린 경우가 아닌가 싶은데요.

가끔 이런생각도 합니다.
이 비싼 비용을 들여 내돈내고 란딩 하는데, 왜 정해진 규칙대로 게임을 즐기지 못 하고 골프장 눈치를 봐야 할까 라구요.

물론 오비티는 주는것은 뭐, 나름대로 밉지 않은 룰 같은데, 퍼팅 OK에 대해서는 전 좀 생각이 달라요.

어쩔수 없이 게임운영상 뒷팀이 많이 밀리는 상황이면, OK 받고 다음 홀로 달려? 가는것에는 저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입장인데,

무엇보다 재미있는것은 어느새 인가 OK 가 일반화 되어버려

뒷팀이 전혀 밀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벌써 컨시드 거리면 깃대 들고, 뛸 준비 한다능 ^^

그러다보니, 1m , 1.5m 퍼팅을 맘 편히? 할 기회가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1M 거리에서 홀안으로 떨어지는 공 소리가 얼마나 기분 좋은가요? ^^

잘치시는 분들이야 크게 개의치 않으시겠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백돌이분들이나 초보분들은 홀에 땡그렁하고, 공 들에 가는 소리를 굉장히 듣고 싶어 하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동

추천3

댓글목록 15

달빛산책님의 댓글

no_profile 달빛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렇게 합니다.

일단 제게 OK 주시면
"고맙습니다. OK받고 치겠습니다." 그러고 칩니다.
조금 멀리서 한 20M 퍼팅으로 같다붙였는데 홀쪽에 가까이 있던 동반자가 OK하면서 집어들면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마무리 합니다.

동반자들에게는 되도록 OK 안드립니다.
아주 적당한 OK 거리에서는 또 다른 동반자가 OK 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한템포 느리게 OK 합니다. 이런때는 OK 콜은 해줘야 처음 콜한 사람도, OK 받는 사람도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Cm. 마크 !  재밌네요.  함 써먹

유월님의 댓글

no_profile 유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워낙 퍼팅을 못해서요~
적당히 셀프 ok를 하기도~~ㅎㅎ
홀에 넣을 생각 자체를 포기하고 퍼팅을
합니다. 요즘~
가까이 붙여서 ok나 받자~는.....

저건 제 사정이고요
보통은 일반적으로 달빛산책님과 같이 ok를 받고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k받고 걍 마무리 하는게 일반적인가 보네요.  잘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간만에 스크린 쳤는데,  감이 떨어져서 잘 안

혀기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혀기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도 동반자분들이 오케이 주셔도..
양해 구하고...퍼팅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들 그렇게 하시는군요.  제가

하릅강아지님의 댓글

no_profile 하릅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매한 거리지만 동반자에게 오케이주고 퍼팅하라고 하면 부담없이 치셔서 더 잘넣으시더라구요.
물론 오케이 안받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희들은 워낙에 초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란딩할때 상대방이 주는 오케이를 거절하고, 퍼팅을 마무리하겠다고 한 적이 있거든요.
그때, 상대방의 얹쨚은 표정을 느낀뒤로, 항상 퍼팅 오케이 받으면
고민이 되었었답니다.  제가 실수 할까봐서요.

사람들마다 다들 컬러가 다르쟎아요 ㅡ
앞으로는, 오케이 받고 양해를 구하

애나님의 댓글

no_profile 애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케이를 주고 받는 부분이 많이 민감한것 같습니다.
굉장히 신중해야하는 부분 이라는 생각이 올해부터 들더군요
정말 쉬운 라이에 1미터 이내 볼이라도 홀인 시키려는 의지가 있으신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제 맘을 이해해 주시는군요.
펏의 쉽고 어려움을 떠나 그냥 게임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야 한 홀을 마쳤다는 생각도 들고,
땡그렁

애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애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히 받겠

無限自由™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自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거의 오케이 없이 하는 골프에 익숙해서 끝까지 넣는 편입니다.
특히 친한 지인들끼리 타당 내기를 하는경우
진짜 공한개 정도 아니면 절대 오케이 안줍니다. ㅎㅎ

그리고 외국 나가보시면 아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땡그렁 소리  너무 듣기 좋죠 ~~
전 다른겜은 내기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골프는 내기하는

노핸디온리OK님의 댓글

no_profile 노핸디온리O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완전 백돌이라서. 이런 견해가 있는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제 아이디가. ㅋ
참고하여 라운딩때 서로 기분 상하지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별거 아닌데,  제가 원래 쓸데없는 생각이 좀 많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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