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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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고관절이 삐꺽 거리고 있습니다.
걸음걸이두 이상해지고..
전체적으로 바란스가 틀려지네요..
지압과..
스포츠 맛사지...
병원 약..
편해지지 않네요...
새로 시작한 레슨두 사정사정해서 연기했습니다..
골프 스윙두 편하지 않고
근무 하기두 수월하지 않습니다..
어제는 쩜쩜 아파서
조퇴 후 병원에 달려갔습니다.
물리치료 후 .. 약물 치료..
일주일 경과 지켜 보자고 합니다. ㅜㅜ
몸이 불편하니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 거 같네요..
쩔뚝 거리면서 아이들과 마눌의 괴롭힘으로
저녁 때 대학가 근처로 떡뽁기랑 순대 .. 오뎅,, 쫄면 묵으로 갔다왔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맛나다고 좋다고 웃으며 묵는 그 모습이..
나는 아프다고~
마이 아프다고~
괴롭다고~
ㅎㅎㅎ
힘은 멈춤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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