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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한 동안 저를 힘들게 하고 한 숨 나오게 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내려놓고.. 돌아보기..


 


올바른 결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었네요..


 


딸래미..


앞니~ 3개 부러졌습니다. 영구치입니다..


 


한개 빠졌습니다... 다행히 이건 영구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부러진 곳에 신경이 손상이 몇 군데 있다고하네요..


치료하고 중학교 이후 다시 교정 보합...


아팠다고 합니다..


 


그 나마 불행 중 참으로 다행입니다..


얼굴을 쩜~ 


새 살이~ 솔솔 돋아나는 연고를 잘 바르고 있습니다.


 


어제 외출 후 집에 가니 아주 반갑게 달려오네요..


얼굴을 보는 순간 이거 웃으면 안되는데..


음..


너 메주맞다...


 


흥흥~ 돌아섭니다..


그래도 마트에 간식 사러 간다고 하자..


마스크 끼고 젤 먼저 준비합니다..ㅎㅎ


 


이 푸딩은  맛나..


이건 쩜 맛없어..


잘도 카트에 집어넣네요..


 


한 아름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챙기네요..


 


이런 것...


사는 것..


추천2

댓글목록 16

얼리버드님의 댓글

no_profile 얼리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상처가 얼른 나아 언제그랬냐는듯 말짱해지길 바래봅니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은 불끈 불끈 합니다..
상처두 시간이 해결하구요..

민이님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약이라고하는데...그리기엔 너무 오래걸리시겠죠?ㅜㅜ
힘내세요 아버지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딸 씩씩합니다..
민이님 감사해요~

팡야님의 댓글

no_profile 팡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님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언제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뻐지는건 시간보다 던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충청도촌놈님의 댓글

no_profile 충청도촌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내십시요. 금방 회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청도님 함 뵙

차가운별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음  ㅡ ㅡ      제 맘이 다 울컥해 지네요. 
예쁜 따님 때문에  속이 많이 상하실것 같습니다.

그래도 씩씩한 따님 보시면서 기운 내시길 바랩니다.
이쁜 살들이 다시 자라날거고,
더불어 가족 분들 사이사이 빈 공간에 사랑과 정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바보 대마왕 별님...
행운의 클러버 감사합니다..

봇젤리나님의 댓글

no_profile 봇젤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려 놓을 수 있는 분이기에 존경합니다.

제 경험도 내려놓고 멈춰서 보면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멈추었을 때 보이는 것들에 대한 것..
뒤 돌아보면 참 쉽고 편한디.. 참 열심히들 달리고 있네요.

유월님의 댓글

no_profile 유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일 아닌줄 알았더니 큰 부상이었네요 ㅠㅜ
속상하시겠네요
자식일은 사실 마음을 내려놓는단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마음이 왔다갔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공주 마스크는 "딸기가 좋아" 요거이 좋을까요?
아님 똥치미가 좋을까

insomnia님의 댓글

no_profile insomn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님이 앞으로 해나가고 해쳐나갈 일들에 대해서

더욱 많이 노력해주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지금은 눈에 보이는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력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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