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월례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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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보는 월례회라 날씨도 많이 신경쓰이고 서먹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라운딩 시작하면서 모든 걱정은 쭉~ 뻗는 드라이버샷 처럼 날라가고 오래 전부터 알던 사람들 처럼 즐겁게 라운딩했습니다. 아마도 처음 참여하실 때 망설여지는 분 계실지 몰라도 골프야놀자 월례회는 우선 재밌습니다. 부담없이 참여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저희 3조 카카롯님, 이사팔십님, 퐝야님(자판 찾기 어려운 닉넴 ㅋ) 모두 반가웠고 진행자 언니가 아이언 권해도 남자는 ? 죽어도 드라이버를 잡는 가상한 용기가 있는 멤버들이라 웃음도 많았습니다. 의도하지 못하게 등수에 들었는데 라운딩하며 등수에 들기는 이번이 처음인 듯 합니다. 월요일 다른 분(유월님, 카카롯님, 달빛산책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따로 사진 준비를 안해
추천3
카카롯님의 댓글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드라이버 잡아서 딱히 문제는 없었잖아요..^^
오히려 넓은 곳에서 드라이버가 더 문제를 일으켰죠..^^
침 맞으시는 사진이 왠지 저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