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돌이 타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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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시작한지 1년 조금넘은 백돌이 입니다.
직장인이 골프를 한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부담이 많은지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매일 연습장에 가기도 힘들고 라운딩도 주로 주말에 다녀야 되니
비용적인 부담도 많고.... 암튼 백돌이 깨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처음에는 드라이버 오비 땜에 항상 타수가 저조하더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숏게임에서 계속 타수가 늘어나더군요.ㅠㅠ
그래서 연습장에서 웨지샷 연습에 더 몰두를 해도 결론적으로 퍼터가 말을 안듣는
바람에 항상 백돌이 신세를 면치 못하는거 같습니다.
퍼터는 돈이다 라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큰맘먹고 퍼팅매트 하나 장만했습니다.
매일 집에서 조금씩이라도 퍼팅 감각을 익혀서
2온에 4퍼터하는 날
추천2
버디버디님의 댓글
ㅎㅎ 남들이 불금이라고 방심한 틈을 타서
조금 더 연습 하셔서 다음 라운딩때 타수를 줄일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