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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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웨지 조합을 50도, 54도 두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타이틀 보키)
벙커샷을 포함한 대부분의 어프로치를 54도로 사용하고
50도는 아주 가끔 사용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54도가 너무 상처도 많고
낡아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저는 성능보다는 외모(?)를 우선시하고 싶은데, 맘에 드는 것은
가격이 넘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 50 / 54도 조합이 잘 안나오는
관계로 아직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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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님의 댓글
둘다 워낙 좋은 클럽들이어서 선뜻 골르기가 어렵겠네요~ㅎㅎ
P웨지 로프트각도를 확인하시고 최근 51 57도 많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