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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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때문에 골머리 아팠던 사람입니다
전에 레슨 받으면서 글을 두번정도 게시판에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레슨후 3번정도 필드에나가서 기량점검을 했지만 타수는 보기정도 ....
80대후반~90대초반 그런데 훅은 훨씬 덜나더군요 큰 효과는 없지만
그런대로 만족하고 나이도 있고 등등해서 60대 초반 나이에 보기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고 더위 때문에 1주일에 한번 정도 연습장에 몸만풀고 지내고 있던차에
퍼블릭 골프장에서
이븐을 치고 왔습니다. 비록 9홀이지만요
한참 잘나갈때 타수가 나온것같아 비록 한번이지만 60대 후반까지는 80대 중반정도는
칠수있겠구나 하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첫째는 거리욕심을 줄이자
전에는 F(52도)로 110m 보내기 위해 풀로 스윙했는데
100m만 보냈다는 느낌으로 스윙을하니 핀빨에 1-2m에 착착붙어서 버디를 잡으니
레슨 효과가 나타난것 같아 마음가짐이 포기에서 약간 긍정적으로 변화된것 같습니다.
물론 그님이 와서 한번정도는 좋은타수가 나올수 있겠지만요, 거리 욕심을 버리자였구요
두번째는 리듬을 태우자입니다
백스윙이 빨라서 지적을 받았는데 조금천천히 하려고 마음가짐을 갖고
스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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