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백돌이를 벗어났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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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애나님과 이쁜사랑님의 영도로 일단 기웃거리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도 잘 못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걸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으나,
두 형님?과의 의리로 이런 게시글이라도 올려봅니다.
몇 분 더 아시는 분들이 영도 된 것으로 보입니다.
채 잡은진 4년 정도 되지만, 당근 돈이 없어 초기엔 스크린만 좀 치다가
18홀기준 란딩은 많진 않네요. 기억을 더듬어 스맛 메모장에 기록해 보니
2010년~지난주 까지 이제 갓 스무번이 넘네요.
이 중 집에 마눌님께서 인지하고 있는 란딩은 다섯번 밖에 안됩니다.
골프가 절 큰 거짓말쟁이로 만들었습니다.ㅜ
근데 이제 백돌이를 면했다고 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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