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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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야놀자 실버샤크 이수진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자면 골프야놀자의 모회사인 "야놀자"의 사장직을 맡아 10년 넘게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으며,
현 골프야놀자는 "야놀자"의 자회사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현재 골프야놀자의 운영시스템은 정상시스템이 아닌점이 골야를 이용하시는 회원님들께 알리고
양해를 구해야 될듯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진작 글을 남겨야 하나 근 한달 동안 정말 죄송한 부분입니다.
골야는 2년 넘게 서비스를 하면서 골야가 가야될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골프가 좋았고, 처음 골프를 배울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어렵게 배워야 하는 운동이
골프라는 점에서 보다 초보자가 편안하게 골프를 접하고 배우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골야였습니다.
2년이 넘는동안 회사에서 투자한 금액은 상당히 많지만 그 것이 아깝거나 혹은 더 투자할 의지가 없어서
골야의 운영이 현재 잠시 멈처진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골야가 어떤 방향성으로 가야 보다 많은 회원님들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씨앗 삼아
지속적으로 생존하며 성장할 방향성을 찾을수 있을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운영의 방향성을 아직 찾지 못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골야의 기존 운영진분들이 잘못했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운영해 주셨고, 최고의 서비스가 되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다만 미래에 대한 비전이 부재한 상황에서 재미없는 일상이 지속적 반복되 듯 운영되는 서비스는
그 미래의 가치가 불분명하다라고 판단을 하게 된 것입니다.
2년 넘는 동안 골야가 운영되면서 골야의 방향성을 찾지 못하였고,
그건 어디까지나 운영진과 골야를 지원해준 저의 불찰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회원님들도 왜 갑자기 골야가 멈추어 있는지 정도에 대해
추천2
댓글목록 18
우윳빛깔서방님님의 댓글
우윳빛깔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2015년 5월은 제가 골프야놀자에 가입하고 처음 느껴보는 멘붕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스텝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도 많이 느꼈고, 회원님들 서로간에도 그동안 정이 참 많이든 것을 새삼 다시 생각하게됩니다.</p>
<p> 각종 번개나 월례회에서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과 게시판에 올라오는 낯익은 닉네임과 댓글들, 모두가 소중하고 반가움입니다. 이렇게 게시판에 사유를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
<p> 저도 골프관련 카페 2개, 밴드 2개에 가입되어 있지만 실제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은 이곳 골프야놀자입니다. 2년 정도 활동하면서 시간나면 번개에도 참여해보고, 월례회도 참여하면서 한 두분씩 얼굴을 익히다 보니 제가 얼굴을 아는 회원님들이 상당히 많아지네요. 다른 카페나 밴드에 비해 골프야놀자가 좋은 점은 처음 참석해도 어색하지 않다는 장점(물론 처음 용기내기가 힘들지 한 번 참여해보면 금방 적응되
녹야원님의 댓글
녹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부디,,,</div>
<div>골야도 살찌우고 회원님들도 도움되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