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필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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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 남양주CC(06:18), 일요일 : 아시아나CC west홀(07:38)을 다녀왔네요.
토요일의 경우 이른시간이라 해가 뜨기 전이고 바람도 추워서 전반 2홀은 꽤 고생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걸어다니니 역시 봄은 봄인지라 몸에 열도 나고 날씨가 견딜만 하더라고요
라운드를 하면서 고생한 점은 그린이 꽁꽁 얼어있어서 런이 장난아니라는 점이지요
어프로치, 아이언샷 등등 드린 주변에서 바운드 뒤어 떼굴떼굴 그린밖으로 슝슝...
전반, 후반 끝날때까지 모든 그린이 아주 단단한 상태였습니다.
이건 빠른 그린도 아니고 시멘트 그린?
일요일은 그래도 1시간 뒤에 티샷하고 따듯한 기운이 꽤 올라와서
훨씬 나은 상태였습니다.
그린도 꽁꽁 얼었지만 그래도 4번째 홀 들어가면서 좀 완화되더니
후반 홀 들어갈때는 어느정도 합리적인 그린상태
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