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위드 베이파와 SBS골프 오픈골프쇼체인지 오디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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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에 관리 잘된 명문 골프장인 이천 블랙스톤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열리는 바로 그 골프장인데, 너무너무 어려운 골프장이었습니다.
관리가 너무 잘되고 그린도 너무 좋은데, 어려워서 아마추어가 도전하기에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TV에서만 보던 프로님들을 직접 보고, 체조요정 신수지 씨도 보고, 차태현 씨도 봤습니다.
각 조별로 프로님과 동반 라운드를 했는데, 저는 18조로 J골프 라이브레슨 70의 레슨 프로이면서
유러피안 투어 J골프 해설위원이신 정지철 프로님과 동반 라운드를 했습니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친절하고, 무엇보다도 너무 너무 잘치셔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정지철 프로님과 동반자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동반자 중 한 분이 오픈골프쇼 체인지의 출연 대기자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그리고 골야에서 자주 글을 올리시던 무한자유 님께서 오픈골프쇼체인지 시즌 2 첫 번째 출연자 중 한 명으로 선정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나이키 드라이버를 치면 깡통으로 두드리는 듯한 느낌이어서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오늘 대여한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 SR 스펙은 손맛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단조 아이언의 쫀득한 손맛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손맛이었습니다.
정타가 아닐 때도 손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몸쓸 몸이 안 따라 주더군요.
그럭저럭 잘
카카롯님의 댓글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 부럽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 골푸장인데요
거기다 프로 동반라운드라니 완전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