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클래식에서 김세영선수가 18번홀 3번째 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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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PGA 클래식에서 김세영선수가 18번홀 2번째 우드샷이 벙커 근처에 떨어지자
진행요원이 다가와서 페어웨이에 들어왔다고 판정하자 김세영 선수는 볼을 드롭하는것도
아니고 한 클럽뒤 좋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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