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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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입니다.
12월 1일 몇 자 올리면 쩜 그래서 거시기해서요..
12월2일 입니다.
지난 일에 대하여 생각하고 아쉬움이 많아 담아두면 결국 후회하게 되겠지요..
지금 한 해 끝 마지막 12월......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후회일랑 하지말고 털어내고
계획과 희망으로 가벼고 힘차게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내일의 해는 내일 떠오른다고 스칼렛 오하라가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에서 한 마지막 엔딩이 생각납니다.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았다는 케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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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롯님의 댓글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밖에 나갔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바람이 칼 같이 날카롭네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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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014년 한해동안 있었던 좋은 일들도 나쁜 일들도 빨리 다 털어내시고 </div>
<div>다가오는 2015년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 궁리를 해야겠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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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번 겨울에는 진짜 연습 좀 해야지 안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