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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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로 골야 가입 꼭 500일된 중고신인 윙쓰입니다... ^^
어제 일요일 회사일때문에 출근해 있는데 친구넘이 일요일 그린피 무쟈게 싼거 있다며 꼬심꼬심하길레 호로록 넘어가서 용인소재 해솔리아에 야간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야간 라운딩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있어 주저스럽긴 했지만 저렴한 그린피와 얼마전 입양한 중고 드라이버(타이틀리스트 910D2 8.5도, Matrix Ozik Flex S)를 테스트 해보고자 덜컥 다녀오게 되었네요... ^^
점심을 맛난거 사준다는 팀장님따라 맛난(?) 보신탕 전골을 먹고 힘내서 쳐야지 했는데, 왠걸, 첫홀 첫 티샷하는데~ 인근 마을의 개님께서 큰소리로 짖어주심니다... 보신탕 먹은거 들겼나봅니다... 안그래도 유리멘탈인데 집중 안되게시리~ 새볼 괜히 꺼내서 슬라이스로 날려먹고, 전반 스코어 말아먹고... ㅜㅡㅜ
그나마 전반 후반부부터 드라이버가 맞기 시작해서 후반에 쪼끔 복구하고...
해솔리아, 거리는 짧은데 페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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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쓰님의 댓글
윙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포인트 4점만 주세요.. 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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