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돌이의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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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벌 동쪽코스로 티업하고 걸어가면
실개천 해저드가 돋아나오고
얼룩백 멘 캐디가 해설피
게으른 몸짓으로 볼을 찾는 곳.
그 러프가 차마~꿈엔들 잊힐리야. 음~-
지갑 속에 실탄이 줄어들면
비인 맘 성급한 욕심에 배판 부르고,
한 몫 수입에 겨운 파트너 친구놈이
돌아앉아 웃음 실실 흘리는 곳,
그 홀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풀에서 자란 내 마음(내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그리워~)
함부로 날린 내 볼을 찾으러
풀숲 이슬에 아이언 휘적시던 곳
그 풀숲이 차마~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새벽 속에도
하얀 귀밑머리 날리는 불알친구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볼 찾는 캐디가
실개천 해저드가 돋아나오고
얼룩백 멘 캐디가 해설피
게으른 몸짓으로 볼을 찾는 곳.
그 러프가 차마~꿈엔들 잊힐리야. 음~-
지갑 속에 실탄이 줄어들면
비인 맘 성급한 욕심에 배판 부르고,
한 몫 수입에 겨운 파트너 친구놈이
돌아앉아 웃음 실실 흘리는 곳,
그 홀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풀에서 자란 내 마음(내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그리워~)
함부로 날린 내 볼을 찾으러
풀숲 이슬에 아이언 휘적시던 곳
그 풀숲이 차마~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새벽 속에도
하얀 귀밑머리 날리는 불알친구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볼 찾는 캐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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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야원님의 댓글
녹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가슴이 뜨끔해지고 고개가 숙여집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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