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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동호회 패스티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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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야놀자 비교적 젊은피 필드가고파 입니다. ^^

골프야놀자 여신배를 꼬박꼬박 참석하며 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장타자도 뵙고 숏게임 잘하시는 분도 뵙고 퍼팅의 달인, 어프로치의 달인도 뵈었습니다.
그리고 보는것만으로 많은 배움도 얻었으며 같이 한다는게 이렇게 즐거운거 였나 싶을 정도의 즐거움도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무리한 덕에 또다시 교통사고 후유증 오른쪽 골반의 고통이 오고 말았습니다. ^^
4월에 건초염으로 고생하더니 참 금년은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고통이 많은 해입니다.

골프존 동호회 패스티벌을 한다는 소식에 개인적으로 여러분에게 참여를 부탁드리고 게시판에 골도 올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적에 죄송스럽고 책임감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골프존 골랭킹.jpg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부탁만 드렸지 정작 저는 큰 보탬이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10게임씩이나 참여해 주신 저스틴아빠님과 포에버로드(골프존닉네임)님께 개인적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다른 참여 동호회 게시판 글 보면 의지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저 또한 욕심이였는지 40~50명 회원이 관광버스타고 1박2일 라운딩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좋은 등수 보다는 평소 참여가 적었던 회원들의 참여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였습니다.
다만, 코스도 어렵고 난이도 셋팅도 어려워서 우려를 했는데 그래서인지 평서 골프야놀자 대회 참여자에서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16

녹야원님의 댓글

no_profile 녹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죄송합니다...</div>
<div>유구무언입니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2">아니예요 이건 죄송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닙니다.<br />그리고 제가 그런걸 확인할 입장도 아닙니다. ^^<br />조금만 더하면 될것 같은 아쉬움에 적은 글입니다.<br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nbsp;<br />전 시간과 공간이 다른곳에서 즐기고 만날 수 있어서 좋을 뿐입니다.<br />언젠간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구요.</font>

그냥호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냥호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만약 상금이 걸린 대회라면 17게임...&nbsp;음...&nbsp;이해갑니다.ㅋㅋ</p>
<p>저희도 남은 3일간 자체적으로 상금걸고 대회 할까요????</p>
<p>앞의 성적은 다 무시하고..&nbsp; 지금부터 1등 10만, 2등 5만, 3등 3만원 ...&nbsp;</p>
<p>음...&nbsp;한 20만원만 지원하면 되는데..&nbsp; ^^</p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2">조만간 전략을 세운 후 다음 여신배 대회때 의견을 여쭤 볼려고 합니다.<br />다만 오해를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조심스럽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br />그리고 골야 운영진께도

호올인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호올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드가고파 님 말씀대로 4~50명의 골야 회원들의 즐거운 동반 라운딩을 꿈꾸며 열심히 참여 중이지만, 너무 거기에 얽매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목표에 너무 매달리면 즐거움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 "골프야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끝까지 달려주시니 감사하고 힘주시니 또 감

여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는 걍 즐기면서 무리없이 해야 오래도록 친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음도 몸도 가벼

필사즉생님의 댓글

no_profile 필사즉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전 친구꼬드겨서 한판 했습니다.~</p>
<p>누굴델구가서 또 한판하

여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

포도봉봉님의 댓글

no_profile 포도봉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건강관리 하면서 골프도 해요. 저도 요즘 부실한 허리 땜에 ^^길게 해야죠. 제친구가 그런 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야말로 요즘 허리가 안좋아서...
요즘은 하루

달빛산책님의 댓글

no_profile 달빛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이정도도 대단하다는 생각이에요. </div>
<div>너무 많이 아쉬워 하지 마요.</div>
<div>&nbsp;</div>
<div>나는&nbsp;자주, 여러번&nbsp;참여 하지 못하지만 </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가장 필요한게 응원인거 같아요

호올인원님의 댓글

no_profile 호올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는 일이 수요일에 마감이라 정신 없네요. 이상하게 이번에는 평소 마감하는 분량의 2배를 마감해야 해서 더 정신이...
그래도 꿋꿋이 혼자서라도 아침 시간에 한게임이라도 칠려고 했는데, 마침 주일에 친구들이 치고 있어서 2부예배 끝나고 달려 가서  친구들 꼬셔서 한 게임했습니다. 그 친구들 제가 가기 전에 미리 홍보해놔서 골프야놀자41차대회로 한 게임 먼저 했는데 제가 가니 같은 걸 또 쳐주더군요.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겁게 그리고 라베하셨으

우윳빛깔서방님님의 댓글

no_profile 우윳빛깔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동네 형님 꼬드겨서 한 게임 +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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