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 > 자유게시판

넘넘 귀여워용
전에 아파트 살때
애들이 학교앞에서 사온 병아리를
재미삼아 베

우리 어릴때도 문방구앞에서 박스에 담긴 노란병아리
키우는게 당시에 유행? 이었었죠. 지금은 좀 덜한거 같은데,
저희 딸아이가  병아리를 너무 좋아해

저 아이들은 크게 자라서 어

저도 그게 가장 궁금

보통 서너마리 병아리를 키우면요.
전용사육장이 없어서 그냥 마당에 자유롭게 놀게 놔두는데
닭이  될때까지 두어마리는 도둑고양이의 공격으로 다치거나
병이들어서 죽게 됩니다. 그런경우는 제가 직접 묻어준 경우도
있구요.
중간에 동물병원도 데리고가서 엑스레이 찍은적도 있네요 ㅋㅋ

암튼, 관리를 해도 절반은 죽고,
남은 두마리를 두고,  어머님과 아버님이 다투시죠
아버님왈  "내가 닭은 잘 잡는다. 이제 그만 묵자 "
어

그렇군요ㅠㅠ 도둑고양이들이 닭도 잡아

우와...병아리가 벼슬이 막 나오고 있네요. 꽤

병아리가 생각보다는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