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게 사랑주고 정주고 물주고 손길주니 잘 자라주네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자유게시판

식물에게 사랑주고 정주고 물주고 손길주니 잘 자라주네요

본문

4월22일 자유게시판에 올렸을 당시 모습입니다.
앙상합니다.
2001078378_p2NiGlgH_20140422_064143.jpg

오늘 8월21일 모습입니다.
제법 난 같죠?
20140821_074851.jpg

작년 10월에 회사에 선물로 들어와서 겨울나면서 잎이 싹 사라져서 버릴려는걸
살려보겠다고 매일같이 정주고 관심주고 닦아주고 분무기로 살짝살짝 물 뿌려주고
금요일이면 물 듬뿍주고 퇴근했는데 이렇게 잎도 많아지고 이제 제법 난 같습니다. ^^
윗 사진에 있는 풀도 제가 기를려고 한건데 누가 잡초라고 뽑아 버려서 지금은 없습니다. ㅠㅠ

아래는 제가 요즘 정주고 있는 가족들(?) 입니다.
제일 잎이 무성한 난인데 지난주에 꽃봉우리 같은게 나면서 꽃이 피는거 아닌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맞나요? 저도 난은 처음 키워봐서요. ^^;;;
20140821_080518.jpg


요놈은 처음에 왔을때 왼쪽 길쭉한 잎 두가닥만 있었습니다. ^^;;
새싹이 몇개 나더니 요즘은 또 조용하네요.
20140821_080440.jpg


두번째로 잎이 무성한 난 인데요.
사진 왼쪽에만 잎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좌우 균형이 맞아 보입니다.
20140821_081543.jpg


제 바로 뒤에서 언제나 저에게 깨끗한 공기를 주는 녀석입니다.
재밌는건 2주간 출장으로 자리를 비웠는데 돌아오니 잎이 절반 가까이 떨어졌더군요.
요즘은 제가 옆에 있어서인지 다시 회복 했습니다.
나무 이름은 모르겠는데요..잎을 툭 건드리면 떨어져서 조심조심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사놓은 화분 선반과 분부기도 보이네요. ㅎㅎ
20140821_081625.jpg


정말 아버지께서 어머니한테 혼나가며 난, 선인장 키우시는 모습보면서
저게 뭐라고 저리 애지중지 키우실까 했는데
아무것도 아닌거 같던

추천0

댓글목록 8

여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에  꽃대가 올라왔어요. 곧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보너스 많이 나온다는 소

여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렁각시가~~짜짠~~(

녹야원님의 댓글

no_profile 녹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드가고파님의 따뜻한  마음이 최고의 영양제였군요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주니 기쁨을 받

우윳빛깔서방님님의 댓글

no_profile 우윳빛깔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난을 뽑아 버리고 잡초를 기르셨네.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2">무슨 풀인지 끝까지 키워서 알아낼려고 했는데..^^<br />설마

우윳빛깔서방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윳빛깔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흠 희귀종을 멸종시키

전체 5,426건 26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