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라운딩 준비에 앞서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아이템은 바로 골프공이다. 본인에게 딱 맞는 골프공 하나에 그날 게임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값비싼 골프공이 무작정 좋은 걸까? 아무리 비싼 골프공이라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며, 더군다나 라운딩 시 자주 잃어버린다면 벌타만큼이나 금전적 손실에 가슴이 쓰리다. 그렇다고 로스트볼을 쓰자니 재활용하는 공이라 찝찝해하는 골퍼들을 위해서 인기와 성능은 좋지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기 브랜드의 골프공을 찾아봤다.

 

 

 

가격 대비 성능을 따져보자면 현재 이 제품이 최고가 아닐까 한다. 3피스 컨트롤과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정확하고 정교한 컨트롤을 노리는 골퍼라면 강력 추천한다. 현재 다나와에서 최상위권에 링크되어 있는 인기 제품으로 12개 1더즌 가격은 17,000원대!! 2피스 볼의 가격으로 3피스의 정교한 컨트롤을 느껴보자!!

 

 

 

스윙 스피드가 느린 초보 골퍼를 위한 볼이다. 2피스 골프공으로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느린 헤드 스피드에도 발군의 비거리가 가능하도록 고반발 재질과 크고 작은 4종류의 딤플이 최적화된 비거리 탄도를 제공해주는 제품, 현재 다나와에서 최저가 13,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공을 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가 야심 차게 출시한 2014년형 2피스 골프공 DT SOLO. 2피스의 구조로 비거리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손쉬운 컨트롤로 골퍼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다. 376개의 4면체 딤플 디자인이 일관성 있는 비거리를 만들어내 비거리가 약한 골퍼라면 향상된 비거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 24,000원대!!

다나와 골프CM 김용석(golf@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