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님의 게시글의 지극히 개인적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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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야놀자 민이입니다.
저는 골프를 정말 쉽게 생각하고치는 스타일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파3 = 파3는 보통 아이언으로 티샷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우선 아이언별 거리를 아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습장에 가셔서 아이언별 거리를 꼭 정검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저는 7번 아이언으로 150m 를 보고 치는데요.
150m 파3에 가게 되면 저는 7번 아이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7번으로 150m를 치는데 왜 다른 아이언으로 칠까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나올까봐 저는 160m를 칠수 있는 6번으로 칩니다. 뒷땅을 치더라도 150m를 날아 갈수있는 그런 클럽을 가지고 티박스에 올라갑니다. 그럼 마음이 조금 편해져서 더 잘 맞더라구요. 그리고 핀을 향해 공을 치기 보다는 무조건 그린에만 올린다는 느낌으로 공을 칩니다.
가령 제 구질이 페이드면 그린 맨 좌측을 보고 샷을 하구요. 심한 페이드라면 그린 완전 왼쪽으로 공을 치기도 합니다.
파4는 워낙 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쳐야할지 보다..... 가장 자신있는 거리를 남겨놔야하느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처음 라운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공을 앞으로 보내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선 티샷은 앞으로 보내기에 집중을 하시고 평상시 연습하던거처럼 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힘빼라 힘빼라 하시는데... 사실 힘빼기 너무 어렵거든요~
그냥 하시던데로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파5는..... 우선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다른거 없습니다.... 티샷을 잘치고도 남은거리가 보통 200이상은 남게 되는데요~ 예전에 우드치니까 200가던데 하시면서 우드를 치는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200m가 남으면 100m 칠수있는 P(피칭)을 이용해 2번 칩니다^^ 우드는 잘못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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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
좋은글 참조 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