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 8년. 언제쯤 백돌이 꼬리를 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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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따라간 골프장에서 머리를 올리고...
골프는 나중에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접대 때문에 골프장을 나가면서도...
전혀 재미도 없고...
미국에 출장가서도
뉴저지의 그 멋진 골프장을 며칠씩 다니는데...
고역으로만 느껴졌답니다.
골프 연습장...
1년치를 끊으면...한달? 한참 쉬었다가 한달... 이러기를 반복
지난 4월초
골프장을 가면서...오늘이 마지막이다.
라고 1박2일을 다녀왔는데
둘째날 라운딩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너무너무 잘 쳐지는 거예요.
파.파.파.파....후반에서 무너지지 않았으면 큰 일을 낼뻔했지요
결과는 97타
처음 받아든 100 이하의 점
추천1
카카롯님의 댓글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혹시 깨달음을 얻으신게 아닐까요? 저도 한 8년 동안 100개 항상 넘다가 어느날 갑자기 90대로 들어오더니 뭔가를 더 한것도 아닌데 이제는 편안하게 90대 초반을 칠 수 있게 되었어요.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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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환영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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