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올리는 게시판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회원님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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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보이입니다.
어제 멀리 출장갔다가 밤늦게 돌아왔습니다.
어제도 댓글을 달 상황은 아니어서 이제야 써봅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골야부터 들어와서 보게되는건
1년 넘도록 행복한 소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살면서 인터넷으로 불특정 다수와의 소통은 처음이고
골야 말고 다른 커뮤니티도 없는 한편으로는 낯을 몹시
가리는 사람입니다. 저와 같은 분들도 많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추진력있게 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뭔가
해야겠다는 차원에서 가끔이지만 번개도 하고 골야행사도
큰 무리없으면 참여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당연히 개인적으로는 제맘같지는 않은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글 올려주신분 의견처럼 저도 동감합니다. 경어체로 합시다~
그래야 오래갑니다. 편하다고 말놓고 그러다 야!마!하고 그러다 욕하고 치고박고~ 너무갔나요~
이러게까지는 되지는 않겠지만요~
부모형제 부부 자식 친구간에도 의견이 분분한게 당연하고
그래야 살만하지 않습니까~ 재미잇지 않습니까~
그래도 지금까지처럼 고마운 골야를 통해서 만나고 교류하니만큼
서로에게 지켜야되는 예의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서로서로 고마운
그 마음을 주고 받고 했으면 합니다.
다들 온라인에서는 경어체로 대화 해주시고 오프라인에서는
편하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단 처음 오신분들이 서운하지않을 정도로 그분들 챙겨드리면서
하면 좋겠습니다.
조편성도 생면부지의 분들과 섞어서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여신누님과 매번 란딩하고 싶지만 다른조로 지원합니다.
우리 골야 서로서로 고마운 그 마음을 주고 받고
온라인 오프라인등을 통해서 여러 회원분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내왔고 별탈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지금도 달라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더 그럴꺼라고 믿습니다.
404일된 저부터 다른회원님들 조금씩 더 배려하고 종전보다
조금씩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갓 첫돌 지난 골야가 좀더 성숙한 커뮤니티로 발전하는 기회이길~...
추천4
댓글목록 18
싱글어린왕자님의 댓글
싱글어린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lass="Apple-style-span" size="2">지금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방문하는데~~무슨일이 있었나요?</font>
<div><font class="Apple-style-span" size="2">어떤일인지 알것같습니다~저도 메이보이님의 생각과 같습니다!</font></div>
<div><font class="Apple-style-span" size="2">그리고 우리골야의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엄청난 골야와 회원분들에 대
골프야놀자님의 댓글
골프야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