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하면서 여행을 접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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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날씨 맑음이면 새벽에 무작정 집을 나와서 어디든 떠났는데
갑자기 곰치국이 먹고 싶으면 동해 임원항으로 떠나서 일출도 보고 시원하게 곰치국 먹고 왔는데
지나가다 배꽃 피면 안동으로 떠나서 배꽃 보고 강구항 구경하고 돌아 왔는데
진달래 피면 강화도 고려산으로 떠났는데
골프를 시작하면서 여행은 여름 휴가때나 떠나는게 되었네요.
그때 같이 다니던 친구들 연락해 봐야겠습니다.
친구들한테 괜히 미안해 지네요. ^^;;
사진은 10년 넘게 찍으면서 보여드릴 수 있는 몇장 안되는..^^;;;;
아우 배고파~~
추신. 두번째 사진은 경북 예천 용궁면 회룡포인데요.
산 정상에서 사진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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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40" height="426" class="chimg_photo" id="image_04341239471838601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HappyToday_20051011_29.jpg" src="https://www.golfyanolja.com/data/file/beginner/1402642577_89_beginner_valldemosa.jpg" /></div><br />회룡포가 4대강 사업으로 망가질려고 해요 안타깝습니다.<br />첨부된 사진은 예전 남양주 능내역인데요..전 대통령이 자전거도로 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