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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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골프를 쳐보라고 남편이 권하더군요~
ㅋㅋ그깟 자치기 뭐가 그리 재미있다고 그리들 난리인지 진짜 할일없고 팔자좋은 사람들만 하는거라
코웃음쳤죠~
그후 10년이 흘러 어느날 남편이 그러더군요 노후에 자기랑 놀고 싶음 골프를 배우라고 노후에 할 수있는 운동으로 최고라고~그리고 덧 붙이는말 내가 안배우면 애인하나 만들어서 델고 다녀야 겠다는 한마디에 바로 담날 등록하고 시작한 골프~
아니 세상에 한줄로 서서 허공에다 열심히 공을 치고 있는데 한심해 죽겠더라구요~뭐냐구요 저는 안치고 남들 치는것만 보니 뭐가 그리 심각한지 다들 열심이긴한데 영~재미없고 1년을 끊어놨데 오늘 하기 싫은 안나가도 아직도360일 남아있고 또 몇일을 안나가도 아직도 300일이 남아있고 이렇게 2년을 허송세월하고 보내다가 2년전에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죠~문
추천2
카카롯님의 댓글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홀인원이 목표시라니 무서워요. ^^</div>
<div> </div>
<div>혹시 모르니 꼭 홀인원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