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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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보내면서
석 암
눈을뜨면 아무것도 볼수가 없네
눈을뜨면 아무것도 볼수가 없네
눈이 멀어서 일까?
벽에걸린 시계
커다란 호랑이가 벽에 결렸다
날마다 이렇게 나만 보고있어
나도 이들만 보고 있을뿐
우리들은 이렇게 외로움을 느끼고
서로 위로하고 살아간다
작은 바램도 바라지 않고
그저 딸그락,딸그락 거리고
불평도,불만도 나타내지 않고
나를 이해하려고 들지도 않고
집안에서 일어났던 모든일들도 틀추어 내지 않으며
묵묵히 제 자리를 잘 지켜준다.
이 모든것들이
작은 우리들에 공간에서
우리 삶에 무언에 규칙이되고 말없는 울타리가 되고
언젠부터서 인가 싻이 움터 오른 것이다.
음악이 흐르는
제일이 사랑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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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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