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인류(人類)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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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입니다. 로드힐스 월례회인줄 알고 깜놀라 일찍 깼습니다. 휴~(내일이네)
공부에 지친 아들과 장난을 치다가 아들 교복을 입어봤는데... 허~~ㄹ(이거 옷 잘못 산건가?)
뭔가 어색한 이 착용감. 아내님 말씀이 신체 길이가 서로 많이 틀리다하시네요.
확실히 요즘 애들 키가 크고 특히 다리가 길어요. 아들과 비슷한 키인데 바지 길이는 ㅠㅠ
밖에 사람들을 보니 중년 이후 남녀는 상하반신이 각 1/2, 요즘애들은 다리가 3/5 ?
그래서 나름 이제까지 호모사피엔스로만 알았던 인류가 이제 진화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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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울 아들넘 교복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