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날 울리는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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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드라이버가 연구 대상입니다...
어떤 분은 퍼터도 1타이고 드라이버도1타라고 말씀하시지만...
4개월 넘기는 생초짜로서는 정말 이해가 안됨니다...
드라이버로 인하여 먹기 싫은 오비맥주와 양판만 잔뜩먹고 헤엄까지 치는
일욜 논현 갤번개를 마쳤습니다...
거기다 요번에는 예전까지 잘 먹던 치킨 닭날개까정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번개였습니다...
분풀이로 집에 와서 버드와이저만 잔뜩 먹고 술기운이 오르니
그것도 모자라 애매한 장비탓에 드라이버 지름신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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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님의 댓글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음.....드라이버가... 정말 어렵죠.....</p>
<p>저도 아직도 고생이긴하지만... 조금 쉬운 연습방법을 말씀드리면... </p>
<p>지극히 주관적인 연습방법이니...해보시고 안되시면 저한테 뭐라 하심 안됩니다...^^;;;</p>
<p>일단 아마추어 분들 대부분이 드라이버를 부담스러워 하시는데.. 그 이유는 멀리 보내려고 하는 욕심때문입니다.</p>
<p>맞습니다!! 드라이버는 가장 멀리 보내야 하는 클럽 맞습니다.. </p>
<p>하지만 여기서 알아두셔야 하는게... 빠르게 정확하게 맞춰야 멀리갑니다...</p>
<p>연습량이 부족한 아마추어가 스윙 스피드도 빠르면서 정확하게 맞추는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p>
<p>또 이넘은 티위에 놓고 공을 쳐야해서 살짝 부담도 됩니다...</p>
<p>그래서 저는 드라이버를 연습할때.. 연습장에서 하프 스윙만 합니다.</p>
<p>정말 백스윙 반만 들고 공을 정확하게 맞추는 연습만 합니다.</p>
<p>50m만 보낸다는 심정으로요~</p>
<p>그것도 잘 안맞으면 골프 처음 배우던 시절 똑딱이!도 합니다.</p>
<p>그러다 보면 티위에서 정확하게 스윙스팟에 맞아 나가는게 보입니다.</p>
<p>그러면 다시 하프 스윙으로 공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