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MFS피팅 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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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사장도 아니고 박사장도 아닌 이사장입니다 ㅋ
지난주에 MFS 피팅 받으러 간다고 자랑질(?)을 하였던 신입인데요.
고민이 생겼습니다.
주위에 골프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터라
그날 MFS도 프로와 한명 같이 갔었드랬죠.
친절한 상담과 함께 피팅 후에 저에게 맞는 클럽 무게와 샤프트 강도등을 체크 받고
물론 피팅 중간중간 저의 단점과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까지 원포인트를 받고
지인들과 내린 결정이 MFS의 장점보다는 일반 브랜드의 아이언중(피팅 결과에 따른)
가장 근접한 브랜드로 가보자 하여, 주말까지 몇몇 군데 골프샵을 방문하였습니다.
문제는, 함께 간 프로는 타이틀리스트 AP1(NS Pro 950)을 AP2와 함께 비교 테스트 해보고
AP1이 나을거 같다고 하고.....그 다음날 다른 지인과 함께 간 샵에서는
투어스테이지 V300 4를 권유 받고 아니면 미즈노...(편하게 칠 수 있는....상급자용은 아니였고)
주말에는 투어스테이지 GR 모델도 쳐보았습니다.
솔까말....브랜드별 각 장점들이 다 저에겐 솔깃하고 장비탓을 할 수 없는 저이지만....
고민이 많이 되는게 사실이네요 ㅠㅠ
지금 마음이 V300 4 로 기울어 가곤 있지만...
여기 고수님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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