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들이 가장 좋아하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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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빵~!! ㅋ
골프포스트=최웅선 기자]골프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골퍼들이 좋아하는 빵이 있다. ‘안전빵’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선수들도 있지만 대부분 파를 마지노선으로 플레이한다. 그린 주변에서의 쇼트게임 능력이 성적에 직결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렇지 못하다.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하지 못하고 무모하게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PGA투어 선수들의 그린 안착률을 보면 1위가 웹 심슨(미국)으로 79.86%다. 이 부문 꼴찌는 앤드류 로프(미국)로 58.64%다. 전체 선수 161명의 평균치를 계산해 보면 그린 안착률은 69.68%대다. 스윙의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PGA투어 선수들도 열 번 중 세 번은 그린을 놓친다는 얘기다. 상위권 선수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하위권 선수들은 한 자리 숫자 오버파를 적어내는 아마추어 싱글 골퍼와 그린 안착률에서 별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PGA투어 평균타수(scoring average)는 71.168타로 언더파 스코어다. 선수들이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는 이유는 쇼트게임에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경기가 없는 날 투어 선수들의 연습일정을 들여다 보면 풀샷 연습은 하루에 한 시간 남짓 정도다. 나머지 시간의 대부분은 100야드를 기준으로 10야드 단위로 쪼개 정확도 연습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퍼팅연습이다. 그린을 놓쳤을 때 파 세이브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뜻이다.
쇼트게임 연습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뿐일까? 아니다. 투어 선수들의 성적을 놓고 연습방법을 살펴보면 상위권 선수일수록 쇼트게임 비중이 높고 하위권 선수는 풀샷의 비중이 높다. 다시 말해 상위권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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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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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自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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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좋은얘기입니다. 처음 골프칠때는 파3가 제일 만만했는데 지금은 파3가 제일 어렵습니다. ㅠㅠ</div>
<div>저도 최근 라운딩나가면 버디를 평균3개 정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 파5에서 합니다. 보기는 파3가 많구요.</div>
<div>파5는 무모한 투온 도전만 안하면 퍼팅만 받춰주면 3온에 버디트라이 가능하지만 파3는 그린 놓치거나 아니면 온그린해도 3퍼팅 나오면 무조건 보기입니다. ㅠㅠ 실수해도 메이크업 할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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