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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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야놀자 골야지기입니다.
얼마전에 게시판에서 잠깐 이야기 나왔던 골프장 방문시 복장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하나 남깁니다.
찬성
복장은 예의다. 비즈니스 미팅시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구두를 깨끗하게 단정하게 옷차림을 해야하는건 기본 매너다. 골프도 신사의 운동으로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 한다. 최소한의 원칙으로만 정해져 있는 것들조차 안지키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
반대
요즘은 청바지 입고도 비즈니스 미팅을 한다. 최소한의 깔끔함만 있으면 되지 청바지 안됨. 반바지 안됨. 클럽하우스 안에서는 자켓을 꼭 걸쳐야 한다 식의 쓸데 없는 제약이 너무 많다. 그리고 그런것들을 강제 한다는것도
댓글목록
키드갱님의 댓글
키드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최소한의 예의라~~~그게 옷이라면 머 할말은 업지요...
위의 사진을 올리신건 예를드신건가요??
제눈엔 머가 문제지 하는 생각이...^^
왜 이런 논쟁이 필요할까요??
멀 지키구 싶은걸까요??
당구장은 상관업고 골프장 이라서 안된다??
흠...역시 저로선 왜죠??..라는 생각이..
양복입구들 않아서 쌍소리에 지분질하는 모습도 본 저로선 흠야~
머 그닥 신사들의 문화라고 보기엔...
전 그냥 스포츠일뿐이고 즐길뿐이며..
그런저런 이유로 규정을 운운한다면 안할 의향도있는 일인입니다...
입어야 한다고 출창 고집하는거나 싫다고 출창 고집하는거나...
각자의 스타일일뿐 쓰레빠신구 가는건 아니자나요~^^
사실 저는 쓰레빠두 먼 상관인가 싶긴하지만요~~~^^
근데 왜그러는지는 이해합니
화화공자님의 댓글
화화공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복장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정말 많이 관대해 진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약간은 다른 얘기지만,
얼마전 장례식장에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요.
검정양복에 검정넥타이를 하고 장례식장에 오신분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더군요.
일선에서 바쁘게 오다보니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복장으로 많이들 참석 하시더군요.
슬픔을 함께 나누는데 복장보다는 마음이 중요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접을 받고 싶으면 대접받게 행동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수트에 넥타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메너있는 복장으로 골프장을 방문하는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복장으로, 심지어는 여름에 덥다고 쪼리를 신고 골프장에 가는 사람들까지....
과연 이런 분들이 골프장에서 융슝한 대접을 받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