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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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05년도에 1년정도 치다가 13년 8월 부터 다시 시작했네요.
골프가 너무 어려운 운동이란걸 깨닫는데 1년이 걸렸네요. 좀 쉬었다 하자는게 7년을 넘게 쉬어 버렸네요.
다시 시작한지 5개월이 다 되어가는군요. 그런데 희한한게 7년 전에 스윙자세가 바뀌지 않고 그데로 나왔다는게 신기하더군요. 스크린에서 내 스윙모습보고 놀랬습니다. ㅋㅋㅋ
어쩜 그리 어깨 힘 팍... 부터 뒷발차기?
이 뒷발차기 아세요. 체중이동이 잘안돼서인지 저는 이상하게 다운 스윙시 오른발로 밀어내는 습관이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면 왼발 뒷굼치가 들렸다 내려오는 증상이 있었어요.
물론 탑핑 엄청 많죠... ㅋㅋ
요즘 다시 시작하면서 왼팔 팔굼치. 손목. 왼손 물집.... 아픔을 참고 연습을 하다보면 또 안아파요.
그럼 다시 풀 스윙.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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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샷님의 댓글
주몽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모든 원인은 멀리 보내야 된다는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힘이 들어가서 입니다.</div>
<div>그럴때 가장 쉽게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은 제경험으로 하프스윙(또는 쓰리쿼터) 연습입니다.</div>
<div>어드레스시 어깨 넓이로 발을 벌리고 스탠스를 잡으셔도 되고 양발을 모아서 서도 됩니다. 테이크 백을 천천히 하셔서 하프 또는 쓰리쿼터 지점에서 테이크백 또는 코킹을 마무리 하지고 다운블로로 공을 임펙트 하신뒤 팔로스로는 풀로(풀샷) 하지 마시고 테이크 백 한만큼만 팔로스로 하시면 방향성도 좋아지고 힘도 빠져 부드러운 스윙이 될 것 같습니다. </div>
<div>약간의 좌.우 스웨이 현상은 정확한 볼 컨텍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상.하 업라이트는 탑핑 및 슬라이스 원인이 됩니다. 상하 업라이트는 힘이 들러가서 임펙트 순간에 볼을 멀리 쳐야 겠다느 생각에 몸을 벌떡 일어나는 현상에서 많이 오더군요.</div>
<div> </div>
<div>사실 저도 구력이 얼마 안되어 지적질 할 입장은 아니지만. 제가 격었던 경험을 똑같이 하시는 것 같아서 제 나름대로 수정했던 것을 경험삼아 감히 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