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수학문제!!! 자 모두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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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의 댓글
서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1. 이 문제를 찍었을때 맞출 수 있는 확률은?<br /> <br /> 1) 20% 2) 30% 3) 25% 4) 20% 5) 50%</div>
<div><br />갑설 : 일반적인 오지선다의 경우 임의의 한 답안을 선택했을 때 정답일 확률은 20%이므로<br /> 보기 1번과 보기 4번이 모두 20%이니까 두 개중의 하나를 선택했을 때 정답으로 인정될 확률은 50%라고 주장</div>
<div>을설 : 일반적인 오지선다의 경우 임의의 한 답안을 선택했을 때 정답일 확률은 20%인데<br /> 보기1번과 보기4번 모두 정답이므로 5개 보기 중 2개가 정답이므로 답은 40%인데 <br /> 보기에 없으므로 정답없음으로 간주하여 선택하지 않음</div>
<div>병설 : 일반적인 오지선다의 경우 임의의 한 답안을 선택했을 때 정답일 확률은 20%인데<br /> 일반적인 상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보기1번과 보기4번 둘 다 정답이므로<br /> 1번을 선택하건, 4번을 선택하건 중복답안을 인정할 것이므로 <br />
빨간모자님의 댓글
빨간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마도 이 문제는 제법 상위권의 고등학생이 고등학교과정에 나오지도 않는 "괴델의 불완정성의 정리"를 흉내내다 실패했거나 중하위권의 고등학생이 심각하게 그러나 안타깝게도 잘못 만든 문제인듯 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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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갑설이 출제자의 주장인듯 한데... "1번과 4번이 모두 20%니까 두 개중의 하나를 선택했을 때 정답으로 인정될 확률은 50%"라고 하는 것은 압권임. 아들넘이 이랬다간 몽둥이 찜질감. "학생"인데 이모양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응사"의 분위기로는 딥다 쳐 맞아야 할 듯... 중하위권 고등학생도 "을설" 정도는 되어야 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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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을설 : 20%인 것이 2개 이므로 40%여야 한다는 과정까지 도달하면 중하위권은 됨. 그러나 40%가 보기에 없는 것을 보고 갈등하면 여전히 중하위권이고 "정답없음"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중위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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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병설 : 이것은 "학생"은 아니고 "학부모님"들의 발상인듯....</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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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고등학교 중.상위권></div>
<div>각 보기를 선택할 확률은 각각 20%임. 이때</div>
<div>1. 20%가 정답이라 가정하면 1), 4)로 찍은 것이 정답이므로 확률은 20% + 20% = 40%가 되므로 모순</div>
<div>2. 25%가 정답이라 가정하면 3)으로 찍은 것이 정답이므로 확률은 20% 가 되므로 모순</div>
<div>3. 30%가 정답이라 가정하면 2)으로 찍은 것이 정답이므로 확률은 20% 가 되므로 모순</div>
<div>4. 50%가 정답이라 가정하면 5)으로 찍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