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업계가 정말 어려운 모양입니다. > 자유게시판

제가 아는 분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오래전부터 김영주 골프 내실이 부실했어요...

그렇군요. 내실...음...

지난번 어떤 글에서는 프로야구보다 골프시장의 규모가 더 크다는 말을 들었는데..

돈먹는 사람들은 따

그러게요. 시장 규모는 더 큰데도 불구하고 어디

부익부 빈익빈

부익부는 누굴

약간 빗나간 얘기로..

퍼블릭 골프장 이용료를 대폭 낮추어야 합니다.

골프 대중화 명목으로 회원제골프장보다 세제혜택 많이 받으면서 시설 좀 괜찮다 싶은 곳은 이용요

지금 주로 경매에 나오는 골프장들은 대부분 회원제더라구요. 퍼블릭보단 아마 회원제가 더 어렵다는 소리겠죠. 요즘 알게 모르게 회원제 골프장의 부킹이 많이 나오는걸 보면 말이죠.

편드는건 아니지만
퍼블릭 골프장들이 사실 그린피를 많이 낮출 수 없는게 대출이

힘들고 비싸게 부킹하고, 용품사고 하는데도
부도나는거 보면, 돈이 어디로

그죠? 저도 그게 참...용품들 가격도 해가

빈약한 자본으로...
마케팅 개념이 없는 경영이 불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골프장들이 마케팅을 슬슬 시작하는듯 한데 그래도 아직 개념 없는 몇몇 골프장들은 아무 생각 없이 그린피 책정하고 있는것 같아요. 골프장 내에서

맞어요 조금 조절하여 눈높이를 맞추면

맞습니다. 조금만 눈높이를 낮추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많이 내려간듯해요...
10여년전에 머리올릴때 지금보다 몇배는 더들어갔잔아요
구장 부킹 또한 전에 비하면 일반인 수준이구요
비속적 표현으로 개

골프장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긴 해요. 교육을 많이 하는 골프장도 있고 그렇지 못한 골프

카롯님 저두 어

제가 어려워서 이런 글을 써봤습니다. ^^ 12

이 와중에 또 캐디피는 12만원으로 다 올랐잖아요.. 골프장들이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 겁니다.
명분이야 캐디들 항의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골퍼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나가는 돈인데...
그런다고 라운드 비용을 낮춘 것도 아니고...

진짜 카트비 8만원은 사실 말이 안되는거 같긴 해요. 카트 처음 도입할때야 카트비 뽑는다고 그런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카트가 감가상각 될텐데 왜 계속 8만원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최근들어서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