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지도 오래 되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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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사랑합니다.
배운지도 오래 되었건만 아직도 스라이스에 훅에 가끔씩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걸 고치려고 어떤 때는 백스윙을 프랫하게 올려 보기도 하고
엎라이트하게 올려 보기도 하고, 허리를 좌측부터 돌려보기도 하고
우측부터 돌려보기도 하며, 때로는 우측 허리는 목표방향으로 돌리고 좌측 허리는
그 반대로 돌려보기도 하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 보는데
어떤 날은 잘 되었다가 어떤 날은 망가져 다르게 시도를 해 보는 등
골프를 시작한지도 10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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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
차가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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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가락이 짧아, 저리예쁜 하트가 안 만들어지는데,
멋지네요. !
스윙이 안될땐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계속 헷갈리게 되고,
결국 시간만 가게되는데,
요즘 느끼는건, 확실히 한가지 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확실히 맞다. 잘된다. 하는 그거요.
자꾸 이거 저거 시도 하다보면,
그때그때 마다 기복이 심해지고, 일관성도 안좋아지고,
또, 헷갈리고, ~~~
여러가지 스윙 에 대한 강좌나 이론 중에서,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느낌을 하루 빨리 캐취해서
자기걸로 만들려구 노력하는거죠.
그리고나면, 항상 그 방향으로만 , ~~~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은 큰 도움이 안되었던것 같아요.
틀림없이 본인에게 느낌이 좋게 다가오는 한가지가 있을거에요.
곡제님도 빨리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