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코 앞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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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독교육 갑니다. 뭐 첫해는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뭐랄까??????
중요한 일을 하고 있구나 이런........ 이게 한 10년 되니 다리 아프고 4~5시간 아무런 말 없이
미동도 없이 서 있는 것이 참 힘드네요.......
이제는 세월이 변해서 시험 중에 화장실에 가서 담배 피고 오는 녀석까지 있더군여... 물론 복도감독관
이 따라 갑니다. 대부분 재수생들이고요..... 한대 피우면 생각이 나나봅니다. 그런데 학교는 금연구역
이라 교사들도 담배를 못 피거든요....... 세상이 너무 변했습니다.
오늘이야 걍 출장 다녀오면 되지만
내일은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을 해야 하니.............. 아~~~~~ 빨리 주말이 왔음 좋겠어요....
추천3
차가운별님의 댓글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포스터가 참 재미있습니다.
울 아들넘도 자기학교에서 수능본다고, 좋아하던데요. 하루 쉰다구 ^^
울 때는 학력고사를 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