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임팩을 위한 프리샷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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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 선선해지나 했는데,
아직은 습기 때문에 후덥지근 하긴 하세요.
모기가 비실비실 해진다는 처서인데, 올 여름엔 모기가 별로 안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넘들도 더워서, 엄청 투덜 댔을듯 ㅋㅋ
주말이 되니, 주말 골퍼의 몸이 또 근질근질 해집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또 하다가,
나만의 프리샷 루틴이라고 해야하나?
좋은 임팩을 갖기위해 항상 생각하는게 있어, 공유 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다른분들은 어떤 버릇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는 스윙전에, 무릎을 살짝 깔딱대고, 어깨를 텁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싫어하는 ㅡ ㅋㅋ
입을 모기처럼 뾰족하게 하는데, 요게 잘 안고쳐지네요 ^^
암튼 그게 겉으로 보이는 스윙전 버릇이고요.
맘속으로는 요즘은 딱 한가지만 생각합니다.
춘향이 그네 태우는건데,
빽스윙 탑에서 춘향이 그네에 부드럽게 손만대고 있다가, 춘향이 그네 떨어질때,
절대 어깨나 손에 힘을 주지않고 중력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같이 떨어뜨리는 이미지를 그리고,
춘향이 그네가 옆에 서 있는 향단이 어깨 아래 높이 까지 내려올때쯤
그네를 힘껏 밀어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네가 반대편으로 올라가서
역시 옆에서 쳐다보는 방자의 뒷통수 정도까지는 밀어주는 힘을 부드럽게 남겨주는 상상을 합니다.
이상하게 그런 상상을 하면
스윙 임팩이 좋을 때가 많아집니다.
글로는 길게 썼지만 그냥 간단하게 춘향이가 그네 타는걸 밀어준다는 느낌만 상상을
좀 선선해지나 했는데,
아직은 습기 때문에 후덥지근 하긴 하세요.
모기가 비실비실 해진다는 처서인데, 올 여름엔 모기가 별로 안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넘들도 더워서, 엄청 투덜 댔을듯 ㅋㅋ
주말이 되니, 주말 골퍼의 몸이 또 근질근질 해집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또 하다가,
나만의 프리샷 루틴이라고 해야하나?
좋은 임팩을 갖기위해 항상 생각하는게 있어, 공유 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다른분들은 어떤 버릇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는 스윙전에, 무릎을 살짝 깔딱대고, 어깨를 텁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싫어하는 ㅡ ㅋㅋ
입을 모기처럼 뾰족하게 하는데, 요게 잘 안고쳐지네요 ^^
암튼 그게 겉으로 보이는 스윙전 버릇이고요.
맘속으로는 요즘은 딱 한가지만 생각합니다.
춘향이 그네 태우는건데,
빽스윙 탑에서 춘향이 그네에 부드럽게 손만대고 있다가, 춘향이 그네 떨어질때,
절대 어깨나 손에 힘을 주지않고 중력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같이 떨어뜨리는 이미지를 그리고,
춘향이 그네가 옆에 서 있는 향단이 어깨 아래 높이 까지 내려올때쯤
그네를 힘껏 밀어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네가 반대편으로 올라가서
역시 옆에서 쳐다보는 방자의 뒷통수 정도까지는 밀어주는 힘을 부드럽게 남겨주는 상상을 합니다.
이상하게 그런 상상을 하면
스윙 임팩이 좋을 때가 많아집니다.
글로는 길게 썼지만 그냥 간단하게 춘향이가 그네 타는걸 밀어준다는 느낌만 상상을
추천3
유월님의 댓글
유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모기처럼 입을 뾰족하게 하는게 미소짓는건가요? ㅎㅎ
별님의 루틴은 그러시군요~
저는 보통 연습장에서는 대충 마구 치는데요 ^^
요즘 필드에서 루틴을 보면~ 클럽은 제대로 놓고
어드레스를 제대로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꼭 몸에 각도가 맞는지 체크하려는 심리인지
허리와 등 다리, 팔까지 힘을 꽉 주었다가 풀어주고
스윙을 합니다.
이게요 원래는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