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오렌지듄스라는 골프장이 오픈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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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들은 새로 오픈하기 전에 시범라운드라는걸 하거든요.
시범라운드 할때는 일단 그린피가 쌉니다.
물론 싼만큼 페어웨이에 잔디가 듬성듬성 있기도 하고 나무들도 아직 묘목 수준이라
그늘도 없고 그린도 가끔은 별로지만
그래도 골프장이 새로 오픈했다면 한번 가보고 싶은게 인지상정..아 이거 무슨 포켓몬에 나오는 로켓단도 아니고...음..아무튼...
주말 그린피 14만원이고 카트비 8만원에 캐디피 10만원이니까
인당 나누면 185,000원으로 싸진 않네요...ㅜㅜ
주중은 그린피가 9만원이라 인당으로 나누면 135,000원으로 이것도 싸진 않네요..
도데체 골프장을 얼마나 잘 지어 놨길래 그런지 궁금해서라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혹시 같이 가실 분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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