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샷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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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샷 연습
개인적으로 어프로치샷 중 가장 어려운 거리는 10미터 정도 남은 거리
그린 주변 어프로치는 클럽 오픈페이스로 밀어치면 되고, 10미터 이상은 스윙크기로 조절하면 되는데
10미터 정도 애매하게 남은 거리는 오픈페이스로 밀어쳐야 할지, 아니면 작은 스윙으로 해야 할지
감을 제대로 못 잡겠다.
둘 다 장단점이 있어서..
(1) 작은 스윙으로 돌려치기 - 손목 로테이션 이용, 다른 스윙과 같다. 스윙 크기만 작을 뿐.
임팩트가 깨끗하게 맞는다. 평소 하던 스윙이기 때문에 실수가 적다.
하지만 거리가 약간 오버된다. 이보다 작은 스윙은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스윙으로 갈 수 있는 최단거리는 10-15미터 정도
즉 그린이 오버되기 쉽다.
(2) 그린 주변 어프로치처럼 오픈페이스로 밀어치기 - 거리맞추기가 쉽다. 하지만 가끔 어이없는 뒤땅샷
(살살 치려다보니까) 임팩트가 깨끗하게 맞기가 어렵다.
(3) 다른 방법이라면, 7번이나 8번으로 런닝 어프로치 하는 방법. 이 방법은 필드에서 자주 사용하는데
실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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