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더링스CC 필드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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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입니다.
몸이 찌푸둥한 월욜입니다.
지난 주말 골야 회원님들과 현대더링스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대더링스CC를 처음으로 달료가실 회원님들을 위해 몇 가지 느낀점을 제 주관적 생각으로 옮겨봅니다
골프장의 위치는 충남 태안군입니다..
서울에서 제 기준으로 140KM입니다.
고속도로에서 30KM정도 시내 길을 들어가야해서 도착 시간이 1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퍼플릭 골프장으로 A코스 B코스 36홀입니다.
페어웨이의 넓이는 A코스는 상당히 넓은 편이었지만
B코스는 대체적으로 좁은 편입니다. 저는 B코스에서 후려쳤습니다.
전체 홀 페어웨이 좌우는 해저드입니다. 중간 중간에 페어웨이를 가로지는 해저드가 있습니다.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고 전장은 길어 드라이버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난이도가 있는 코스입니다.
장타자님들 역쉬 엄청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어웨이는 양잔디입니다...
전 후반 시작하는 1~2홀은 철새들의 습격으로 페어웨이가 새똥으로 가득합니다.
말그대로 똥밟고 란딩을 하셔야합니다.
전방 시야가 훤하지만 중간 중간 해저드가 숨어 있습니다.
페어웨이두 몇 홀은 잔디의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소금이 올라와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골프장 이용료는 많이 착합니다.
주중 36홀 카트비 식사 포함 117000원에 이용할 수 있더군요.
회원 가입시 많은 혜택을 주는 곳입니다.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다는 생각입니다.
거리가 쩜 멀어서 그렇지요..
군산CC나 솔트베이 드림파크보다는 훨 잼나는 골프장이었습니다.
여름나들이로는 쉽지않은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올비 평점은 중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