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귀한 분" 입니다. > 자유게시판

올해도 우리가 한해를 살아오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관계와 관계 속에서
열심히 희노애락 안에 살았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분" 입니다.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금년 한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계획된 일들은 다 잘 되셨는지요?
기쁨도,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건강한 한해 였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돌아오는 새해 년도 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뿌려진 씨앗마다 싹이 나고 자라 열매 맺어
행운이 깃드는 충만한 기쁨,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
감사와 찬양 행복이 가득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엔 우리 모두 초심을, 새해엔 우리 모두 최선을,
새해엔 우리 모두 희망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