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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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자꾸 깊숙해져 가고 있읍니다.
어제는 10월의 마지막 날이라 이제는 타이틀 곡처럼 되어 버린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가로수 잎들과 함께 가슴 깊이 전해오는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게 하더군요.
이렇게 또 한장의 달력을 넘기게 되고 보니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골프 실력은 백돌이를 넘나 들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싱글을 꿈꾸고 있읍니다.
독학으로 또는 어깨 너머로 배우는 골퍼이다 보니 실력은 제자리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현실이네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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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야원님의 댓글
녹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홀로서기로 골프입문 1년이 다가오는 군요
나름 의미있게 천천히 깨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