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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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5년.. 중매로 만나 초반 3년간은 많이도 싸우고 아이들 키우면서 또 싸우고
설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도 많이하고 이혼도 생각해 보고 그러면서 25년을 살았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부부의 싸움은 필연적이라는 생각이다,
너무나 다른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를 알아 가는 과정은 험난하다 못해 처절하다.
이해 불가의 경지인 것이다.
대화는 더욱 불가능 하다. 남자는 결론을 여자는 과정을 중요시 하는 대화법을 고수하면서 서로를 이해 한다는 것은 퍼팅을 짧게 하면서 홀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제는 50 중반에 이르러 얻은 부부로 사는 법을 공개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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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너님의 댓글
캐리어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 지당히신 말씀 입